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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위메이드 논란 위믹스 유의종목 지정

형들 안녕 첫 이야기는 위믹스 부터 시작해보려고 해

 

 

 

위믹스는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후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고, 빠르면 2주일 후 상폐를 할지 좀 더 연장을

한 뒤 소명된다면 유의 종목이 풀린다고 기사가 나왔지 그리고 시세는 급락하였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 

 

 

그럼  그전에 있었던 사건들을 다시 돌아보면!!

 

1.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사전 공지 없이 약 2천억 원 치 매도하면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쓴다는 말을 했다.

( 말이 많아지자 유동화 멈추고 꼭 해야 하면 미리 공지하겠다고 함)

 

2. 스테이블 코인도 한다고 한 뒤 위믹스 담보 잡고 디파이(크립토판은행)에서 ksd(클레이튼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빌려감 그리고 usdc(블랙락, 골드만삭스 등이 투자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변환 하지만 비정상 거래로 usdc 출금 거부당함

다시 클레이로 바꿔 바이낸스로 보내 매도하였고 약 2700만 달러 확보함

(사전 공지는 없었다)

 

3. 코인마켓 캡 기준 유통량이 1.2억 개에서 3.2억 개로 약 3배 가까운 물량이 증가

(사건 공지는 역시 없었다)

 

4. 거래소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유의 지정됨

 

22년1월 프로젝트 공지사항

 

 

그리고 위믹스 코인의 시세와 위메이드 주가는 큰 하락을 하게 되었는데 며칠이 지나고

 11월 2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가 상장 폐지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고,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 여기서부터 해명하는 부분이 나옴)

 

장 대표 입장에서 "거래소는 선량한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 상폐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하였고

실제 유통량과 거래소 유통량 수량 차이는 공시 개선을 통해 해결하며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또 바이백이란 미봉책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위믹스 물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커스 터디(가상자산위탁) 업체 선정중이며 위믹스가 해외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못했던 원인을 자체 메인 넷을 보유 안 해서라고 봤다며 이제는 상장도 가능할 거라고 전망하였다.

 

소명 후  주가와 차트는 급등을 하며 상한가 가까운 상승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다시 하나씩 문제를 뒤집어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면

 

피카 코인의 상폐 이유는 유통량 공지 없이 늘려서 아웃된 건데( 2.7배에 달하는 코인을 유통 당시 시가 350억 원)

위믹스가 위메이드와 관련있다고 한들 위믹스 코인은 아무런 조치 없이 소명만 한다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또 위에 내용을 뇌피셜로 본다면....

 

장대표 입장에서 "거래소는 선량한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하였고

실제 유통량과 거래소 유통량 수량 차이는 공시 개선을 통해 해결하며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또 바이백이란 미봉책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고....

= ( 바이백이 없이 소명만 한다는 말로 보인다.)

 

또한 위믹스 물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커스 터디(가상자산위탁) 업체 선정중이며

= ( 책임전가를 위해 다른 업체를 알아본다는 글로 해석된다.)

 

위믹스가 해외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못했던 원인을 자체 메인 넷을 보유 안 해서 

라고 봤다며 이제는 상장도 가능할 거라고 전망하였다.

= ( 메이저 거래소 상장된 코인중 메인 넷 보유 안 한 코인이 얼마나 많은데 )

 

우선 사유 해소 시 지정 해제가 될 것이고 반대라면 거래지원 종료 즉 상폐가 된다.

당분간 어떤 식으로든 이슈가 될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한 줄 요약

 

투자를 할 수 있는 코인, 주식은 많이 있기 때문에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코인을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